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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0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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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초대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송영섭 회계사(右측)와 강석희 변호사(左측)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초대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송영섭 회계사(右측)와 강석희 변호사(左측)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청렴옴부즈만’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옴부즈만 2명을 위촉했다.

지난달 외부위원을 포함한 반부패추진위원회를 발족한 공단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제3자에 의한 외부감시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공단은 지난 8일 공단 본사에서 동서회계법인 공동대표인 송영섭 회계사와 강남제일합동법률사무소강석희 변호사를 초대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하고 이들 청렴옴부즈만을 비롯해 공단 이사장, 부이사장 및 감사실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독립적 지위를 갖는 청렴옴부즈만은 향후 2년간 공단이 시행 중인 사업에 대한 감시와 평가를 수행,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업무절차 등을 찾아 그 개선을 권고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

이날 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세계 일류 클린 KEMCO 구현을 위해서는 공단 자체적인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청렴옴부즈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석희 옴부즈만은 “현관 입구에 걸려있는 청렴경영 현수막에서 공단 임직원의 청렴실천 의지가 느껴졌고, 앞으로 감시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맑고 투명한 청렴공단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대상의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모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전사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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