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8-24 09:20:25
기사수정


▲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에서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左)과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의 나눔을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며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부사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은주 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 나눔기금 중 4천만원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치료비 전달 사업은 2014년부터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진행중인 포스코에너지 사회공헌활동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직원 대의기구인 근로자협의회의 제안으로 9년 동안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아암 환아 31명에게 총 27천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지원범위를 소아암 환아에서 난치병 환아로 확대하고 한 가정당 최대 2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치병 치료를 주저하고 있는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완치의 기쁨을 누리는 가정이 많아지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기업 시민으로서 포스코에너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창의성 캠프 탄소 저감 숲 조성 통학로 주변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99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