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가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관람객 사전등록 모집을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 Environment + Technology)’가 관람객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7월 한달간 무료 사전 등록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전시회 사전등록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무료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이후인 8월 1일부터 전시회 개최 전 날인 30일까지는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일반인 기준)에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단, 행사기간에는 별도 할인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H2 MEET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 1만원, 군인·대학생·경로자·장애인·유공자는 5천원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H2 MEET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후 전시기간 중 현장에 배치된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에서 등록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2개국 2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시회는 수소산업계의 기술혁신을 리드하는 기술전시회, 새로운 정책과 의견이 교환되는 네트워크 전시회, 사업이 활성화되는 비즈니스 전시회의 테마로 개최되며 저탄소, 친환경 사회 선도를 목적으로 한다.

한편, H2 MEET 조직위원회는 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