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노조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기념식을 열고, 우수 조합원을 포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운성)이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아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조합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운성 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 현정희 민주노총공공운수위원장, 유관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재확산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운성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이라는 공사의 설립 취지에 맞게 안전관리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단결로 공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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