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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05 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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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 소속 신경모방 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단장 강대임)이 지난 8월30일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환태평양 인공지능 국제학술대회(PRICAI)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가생명공학연구정책센터 현병환 센터장, ETRI 박성수 본부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1차년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대임 연구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지시스템 개발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구단 과제간의 상호유기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고 기술성, 경제성 확보를 위해 특허분석, 스마트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구단은 교과부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의 1단계 1차년도 연구수행을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현재 1단계 2차년도 연구에 착수해 융합형 원천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경모방 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은 삶의 질 선진화 및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장애우․노약자를 위한 감각 도우미 기술 개발 △신경모방 시․청․촉각 소자 기술 개발 △인지․감성 시스템 기술 개발 등 인간친화적인 휴먼 인터페이스를 통한 융합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2009년 7월 출범했다.

신경모방 소자/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TRI, 한국기계연구원, 충남대, 경북대,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연세대 등 7개 대학과 (주)미성포리테크, (주)SM인스트루먼트, 마이다스시스템(주)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 57억원(향후 4년간 약 228억)의 연구비를 투입해 향후 4년 이내에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우리경제를 선도할 융합형 원천기술 개발이 달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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