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자체 경영 혁신과 가스안전관리 규제 혁신 등을 위한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맞춰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효율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2022년 KGS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자체 경영효율화 방안 △가스안전관리 규제혁신 △지역 광역본부제 운영 효율화 △공사 인력구조 비대칭 개선 등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방안들로 향후, 기관장 주도로 구성될 전사차원의 KGS 경영효율화 TF에서 검토해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임해종 사장은 “이번 KGS 경영혁신 워크숍은 공사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도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공공기관 혁신, 기관운영 효율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혁신안을 검토·추진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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