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E 혼합연료 시범사업 발대식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오는 9일 개최된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관계기관 및 4개 지역 충전사업자들의 일정을 조율한 결과 10일 개최예정이었던 시범사업 발대식을 하루 앞당긴 9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ME-LPG 혼합연료의 본격적인 소비자 공급에 앞서 시범사업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원도 강릉 동방도시가스산업(주) 본사에서 거행되며 지경부 가스산업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DME협회를 비롯해 목포도시가스(주), (주)영진에너지, (주)천일가스, MS ENG(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지역별 사업자는 강원도 강릉 동방도시가스산업, 전남 영광 영진에너지, 전남 목포 목포도시가스, 경북 포항 천일가스의 4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