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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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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진위3산단 신사옥 준공식에서 15일 (左부터)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 조남성 부회장, 원익아이피에스 박성기 사업총괄장과 함께 케익컷팅을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원익아이피에스(대표 이현덕)가 캐파 증설과 함께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신사옥을 마련했다.

 

원익아이피에스는 경기도 평택 진위3산단에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 조남성 부회장,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 박성기 사업총괄장 등 원익그룹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익아이피에스는 현재 본사 외 국내 10개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신사옥 준공을 통해 기존 생산량(CAPA)2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신사업장은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생산성 증가와 더불어 품질 향상을 위한 유관부서를 밀집 배치하였으며, 내부는 구성원 상호간 유연한 소통으로 하나되는 협업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신 사업장 전 지역 곳곳에 자유 좌석을 배치해 임직원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을 마련했고, 외부 야외 정원을 통해 사업장 내 외부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진위3산단 신사옥은 부지면적은 22,520, 연면적은 27,428으로 약 8,300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설계하여 사업장 내부를 트레이닝 센터와 휘트니스 센터, 식당, 카페라운지, 야외정원 등 다양한 복지시설로 구성해 연출함으로써 연초 계획한 창의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였다.

 

원익아이피에스는 향후 추가적인 팹(Fab) 증설과 시설 투자를 진행하여 제품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으며, 현재 추가 부지도 확보한 상태이다. 신사옥은 제품 완성도와 생산성 모두를 담당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개인의 창의력이 샘솟는 힐링의 공간이 되도록 구성하였고, 임직원 상호간 다양한 만남과 유연한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기획해 설계됐다.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은 항상 원익아이피에스의 미래를 그려보고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장비 중심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이 점차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쁨을 전했다.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는 신사업장을 통해 제품 생산량 증대를 꾀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과 자율적인 소통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 구호에 그치는 조직문화 개선이 아닌 실제 구성원의 삶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아이피에스는 글로벌 넘버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엔지니어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대대적인 경력직 채용을 오는 9월까지 진행 중이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원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원익아이피에스 진위3산단 신사옥 옥상 정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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