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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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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右)과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左)이 탄소소재분야 창업벤처 혁신기업 성장과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과 전북지방 조달청(청장 이주현)이 탄소산업분야 창업벤처·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전북지방 조달청(이하 전북조달청)과 함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탄소산업분야 기업의 성장과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발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과 벤처나라 등록에 관한 사항 △혁신시제품 지정 및 매칭에 관한 사항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과 혁신시제품의 홍보 및 판로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공공수요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및 혁신시제품 후보기업을 발굴해 전북지방조달청에 추천한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추천받은 우수기업에 대해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등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심사·지정을 지원하며, 추후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등 상위 조달시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시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지원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MOU 체결이 탄소소재·부품분야 창업기업들로 하여금 공공조달 시장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일뿐만 아니라, 탄소소재·부품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가 창업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등 상당한 운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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