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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0 1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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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대와 디케이락의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왼쪽부터) 임성무 한국에너지공대 연구처장, 정우석 디케이락(주)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현수 디케이락(주) 사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부총장(연구원장),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수소에너지연구소장, 김창희 에너지공학부 교수



한국에너지공대와 디케이락 주식회사가 그린 수소 생산 핵심 소재 및 설비 부품에 대한 기술협력 등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와 디케이락주식회사 (사장 김현수)가 9일(목) 한국에너지공대에서 그린수소생산 인력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그린수소생산 핵심 소재에 관한 기술협력 △그린수소생산 설비 부품에 관한 기술협력 △그린수소생산 공정에 관한 기술협력 △그린수소생산 인력양성에 관한 기술협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디케이락주식회사는 석유·가스, 조선·해양, 반도체, 항공 등 전방산업 설비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고압 계장용 피팅과 밸브를 생산하는 업체다.


계장용 피팅과 밸브 전문기업으로 튜브와 파이프, 호스 또는 튜브 구성요소를 서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을 공급하며 △피팅 △밸브 △수소반도체용 UHP제품, 항공기 유압시스템용 피팅 △LNG연료추진선 벙커링 산업 커플링 등을 생산한다.


해외 에너지 플랜트 및 국내 전투기 생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수소연료전지용 피팅과 밸브 생산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현수 디케이락 주식회사 사장은 “이번 MOU협정을 계기로 디케이락주식회사가 한국에너지공대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한국에너지공대는 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수소생산 기술개발을 위해 디케이락(주)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오염이 없는 깨끗한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가치 창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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