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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6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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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기술분과 표준안 검토·채택 회의가 열렸다.


최신 3D프린팅 기술 표준을 발굴해 표준화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촉진하는 기술분과 전문가 모임이 시작됐다.


3D프린팅연구조합·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은 지난 1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ICT디바이스 판교FAB 회의실에서 기술분과 표준안 검토·채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준안 검토·채택 회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명일 센터장, 허태상 박사, ㈜유창정공 박노진 대표, ㈜링크솔루션 최재민 부장, ㈜준솔루션 김희준 대표 등 총 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기술분과는 최신 3D프린팅 기술기반 표준을 발굴해 포럼, TTA 단체, 국가 표준화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전문가들은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기술분과의 표준안 검토·채택을 위하여 ㈜링크솔루션에서 발제한 2건의 표준초안에 대하여 검토를 진행했다. 첫 번째 표준초안은 광경화성 적층 장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성이고 두 번째 표준초안은 출력 품질과 안전성을 위한 광경화성 적층 장비 설치 및 사용 환경이다. 이들 2건의 표준은 기술분과 위원들로부터 검토 절차와 동의를 거쳐 모두 포럼표준으로 채택됐다.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3D프린팅연구조합 관계자는 “포럼표준 제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 추가로 6개의 포럼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기술분과 전문가들의 표준화 포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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