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이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 업계 최초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Paper Adventure)’를 오픈했다.

펄프·제지 종합기업 무림(대표 이도균)이 가정의 달을 맞아 대중과 제지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활력의 장을 마련했다.

무림이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1층 센트럴아트리움)에 업계 최초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Paper Adventure)’를 오픈해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체험존은 국내 제지 업계 처음으로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브랜드 행사다. 종이의 친환경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를 알릴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체험존은 종이의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공감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생분해 종이컵과 천연 펄프몰드를 활용해 나만의 DIY 종이 화분과 그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사용되는 비행기 전개도를 제공해 항공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최대 지폭인 8.7m 종이롤을 그대로 구현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종이숲’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5월 29일과 6월 1일 양일 간 특별 이벤트로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팀인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를 초청해 마술과 곡예비행 등의 공연도 진행한다.

이외에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이용권과 무림의 친환경 위생용품 키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도균 무림페이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지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