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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1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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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직접 만든 음료를 직원에게 전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등 직원들과 스킨십 소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지난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LNG복합발전소에 Gift-luck(기프트럭, 행운을 가져다 주는 트럭) 간식차를 지원하고 발전소 대수리 작업으로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부터 현장 격려활동의 일환으로 발전소와 터미널이 위치한 사업장에 경영진들이 Gift-luck을 선물하는 소통 활동을 실시 중이다.

 

그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기섭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간식과 음료를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발전소 운영에 땀 흘리고 있는 200여명의 발전소 직원 뿐만 아니라 상주협력사를 비롯한 대수리 협력사 직원 120여명을 위해 총 320인분의 핫도그, 츄러스 등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 이날 정기섭 사장은 직원들과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를 함께 하고 참여한 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주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는 전재용 에너지인프라본부장, 이영락 에너지운영실장, 권철 기술지원센터장도 참석해 현장 직원들과 함께 했다.

 

포스코에너지 정비부 박경태 사원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 경영진들과 게임도 하고 선물까지 받아 말 그대로 행운을 가져다 주는 Gift-luck이 발전소를 찾아 온 것 같다현장에서 늘 묵묵히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통 큰 한 턱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13일에는 정기섭 사장을 비롯해 이전혁 기획지원본부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본사 포스코센터 인근에 위치한 선정릉 숲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포스코에너지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격의 없는 소통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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