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18 15:30:21
기사수정


▲ 벤투스 S1 EVO3


한국타이어가 BMW 그란쿠페 ‘i4’ 신차용 타이어 공급해 핸들링 및 우수한 접지력 및 제동 성능으로 뛰어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인 그란쿠페 ‘i4’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 주행 성능과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실용성을 균형 있게 갖춘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BMW의 순수 전기차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비드 코어와 강화된 사이드월(타이어 옆면)구조를 갖추어 역동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량 레이온 카카스(타이어 골격)와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로 만든 보강벨트를 적용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또 천연 레진을 사용한 고성능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컴파운드를 통해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갖췄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3’의 런플랫 버전도 함께 공급한다. 런플랫 타이어는 공기압이 빠져도 최대 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어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의 런플랫 타이어는 안정적인 핸들링, 뛰어난 제동력, 낮은 회전 저항을 갖추고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1년 미니(MINI)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1, 2, 3, 4 ,5 시리즈’, SUV 모델 ‘X1, X3, X5’ 등 BMW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왔으며, 2016년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2021년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인 'X3 M'과 'X4 M'까지 공급을 성사시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84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