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가텍DL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5G 커넥티드 스마트공장과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컴퓨터 온 모듈을 선보였다.

콩가텍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5G 커넥티드 스마트공장과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컴퓨터 온 모듈을 선보였다.

콩가텍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은 확장된 온도 범위(-40°~85°C)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기능 안전성이 뛰어난 차세대 실시간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과 협동로봇부터 PCB 보드의 THT 어셈블리용 로봇과 같은 대체 솔루션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콩가텍은 TSN 스마트 물류 차량 및 생산용 로봇 제조업체에 확장된 온도를 지원하고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위한 TSN 기능을 갖춘 높은 내구성의 컴퓨터 온 모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 콩가텍은 △산업용 에지 서버 및 5G 캠퍼스 네트워크 장비를 위한 인텔 제온D 프로세서 기반의 COM-HPC 서버 온 모듈 △스마트 차량·로봇 게이트웨이 및 차량·로봇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COM-HPC 클라이언트 및 콤 익스프레스 모듈 △산업용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용 실시간 프로세싱 코어로 사용하는 셀레론· 펜티엄· 아톰 프로세서 기반 피코-ITX 싱글 보드 컴퓨터(SBC)를 선보였다.

제온 프로세서 D를 탑재한 사이즈 E 및 D COM-HPC 서버 온 모듈은 확장 온도 범위의 산업용 공장 등에서 실시간 마이크로서버 업무 처리를 가속한다. 최대 20개의 코어와 최대 1TB 용량의 RAM을 지원, 4세대 제품 대비 PCIe레인당 처리량이 2배 개선되었고 최대 100 GbE의 통신 및 TCC/TCN까지 지원한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COM-HPC 사이즈 A 및 C의 새로운 모듈과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폼팩터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및 협동로봇을 위한 주요 성능 향상과 개선을 제공한다.

BGA 모델에서 최대 14코어를 제공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멀티태스킹 및 확장성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멀티스레드 차량 및 로보틱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한다.

또, 최대 96개 실행 장치(EU)가 있는 통합 인텔 아이리스Xe GPU은 GPGPU 처리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보다 최대 129%의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프로세서와 인텔 셀레론, 펜티엄N, J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피코-ITX 보드는 에지 커넥티드 임베디드 시스템용으로 설계됐다. 4kp6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최대 3개 동시 지원하고 최대 4개의 코어로 강력 멀티스레드 컴퓨팅 전력을 제공한다.

한편, 최신형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 신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과 conga-PA7 피코-ITX 싱글 보드 컴퓨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