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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2 1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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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제지의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농협 모든 계열사 직원들이 구매하는 B2B몰에 공급됐다.


한국제지가 농협 B2B몰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그린실드 친환경 컵을 공급했다.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농협 모든 계열사 직원이 구매하는 B2B몰에 공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협 B2B몰에 도입된 친환경 종이컵은 기존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틸렌(PE코팅) 대신 수성 코팅을 적용, 땅속에서 자연 분해돼 토양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재활용도 가능하다.


또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유럽에서 각각 재활용, 생분해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표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한국제지 담당자는 “지역 사회의 구심체로서 유통 업계를 이끄는 농협과의 친환경 포장재 전환은 가치 있는 일”이라며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농협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는 이번 농협의 친환경 컵뿐만 아니라, 식품 및 기타 산업 포장재 부문에서 그린실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무 제휴 또는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특수지영업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제지는 유통 업계의 탈플라스틱 캠페인과 재활용 제품 확대 등 친환경 경영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선언한 여러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와 플라스틱인 PE 코팅이 필요 없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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