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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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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V 트렌드 코리아 전시에 참여한 새만금 개발청의 전시부스 모습


새만금개발청이 전기차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xEV 트렌드 코리아 전시에 참가해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7일~19일 서울 코엑스의 xEV 트렌드코리아 2022에 참가해 전기차, 전기차용 이차전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국내외 150여개 관련 기업이 참가해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국제적 동향과 신차 정보 등을 공유한다.


새만금개발청은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홍보관을 설치, 새만금의 친환경 미래차 협력지구 조성 계획을 비롯해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군산형 일자리사업 등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전 미리 접촉한 기업들 중에서 새만금 투자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새만금에 입주해 있는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자체생산 제품 전시 등을 통한 자회사 홍보와 함께 새만금에서의 기업 운영상황 등을 소개함으로써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열리는 행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작년에 발표한 2022년 무공해차 50만대 누적보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기관과 관련 기업들의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새만금은 국내 최초로 RE100이 실현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빠른 시일 내 스마트그린 국가산단과 RE100 시범사업을 본격화해 새만금 미래차 협력지구(클러스터) 내 탄소중립을 앞당길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미래차 협력지구에 전기차, 전장부품 기업들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원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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