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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4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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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망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해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자금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 디자인 마케팅, 대기업 간 공동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투자 등 주관기관 및 대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라믹기술원이 올해 집중 발굴하는 분야는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핵심 소재부품이다. 기술 및 인프라 부족으로 시제품의 성능평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도약 기업의 시험분석, 신뢰성 향상, 인증 컨설팅 지원과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기업의 도약을 위해 △제품 쇼케이스 △비지니스모델 고도화 △제품 고도화 △신사업 기획 등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장 니즈 파악,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제품 개선, 신사업 R&D 기획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지역의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해 △경남창업페스티벌 △ GNCC X KICET 점프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후 3~7년 이내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3월 28일(월) 1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업에 대한 서류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에 대한 세부 문의는 한국세라믹기술원 담당자(055-792-2766)에게 문의하면 된다.


세라믹기술원 산업지원본부 김경훈 본부장은 “세라믹기술원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 및 인력 등 세기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인 매출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믹기술원 2019년부터 지금까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화 65개사, 성장촉진 60개사를 지원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사업화 22개사 매출 375억원, 신규 고용창출 87명, 지식재산권 28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세라믹기술원은 경남벤처투자 등 전용펀드를 통해 10억원의 투자재원을 조성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벤처필드 등 18개 기관 컨소시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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