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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5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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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의 미래와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렸다.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주최하는 ‘2010 신개념LED와 사업다변화 및 신시장창출’ 세미나가 지난 19일~20일 1차, 24일~25일 2차로 여의도에 있는 사학연금재단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LED응용사업/LED식물공장 신비즈니스 및 신시장창출’이란 주제로 진행됐고 80여명의 참석자들이 전문 강연자들의 강의를 들었다.

첫째 날 두 번째 강연자로 나온 한국광기술원 황 남 단장은 ‘LED사업/응용사업 관련 신비즈니스 수익모델구축 및 성공전략’ 이란 주제로 BLU와 조명에서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는 LED의 전망에 대해 강연해 많은 참석자들이 LED의 무한 가능성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2차 세미나는 ‘최근 LED산업현황과 수출화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이란 주제로 열렸다.

둘째 날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전자부품연구원 황성민 박사는 ‘무분극(Non-Polar) LED용 에피/칩 기술개발’이란 주제로 LED산업의 어려운 문제인 잉곳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천기술에서 선진국에 많이 뒤처진 한국 LED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2008년까지만 해도 그리 크게 주목받지 못한 한국의 LED산업이 지난해 이후 많은 투자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LED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받은 자리가 됐다.

세미나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천기술이 부족한 한국이 치열한 LED분야의 세계 경쟁에서 제2의 메모리반도체 신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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