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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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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C 실리콘 러버 소켓 ‘iSC-5G’와 ‘iSC-NANO’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이하 ISC)가 5G 고주파용 시스템반도체와 초미세 크기의 모바일용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iSC-5G △iSC-NANO를 본격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SC-5G’는 현재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28GHz 이상 고주파용 5G 시스템반도체용 테스트 소켓이다.


5G 고주파 시장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북미와 중국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팹리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아이에스시(ISC)가 시장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SC-NANO’는 초미세화, 초정밀화 되고 있는 반도체 칩 테스트에 적합한 테스트 소켓으로, 초미세화를 구현하는데 용이한 PIN 타입 구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포고 소켓과 실리콘 러버 소켓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소켓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고 소켓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아이에스시(ISC)의 실리콘 러버 소켓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아이에스시(ISC)가 5G 고주파용 시스템반도체와 초미세 피치 반도체용 테스트 솔루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소켓 시장 내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과거와 달리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시장 모두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춰 향후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번 신제품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세미콘 코리아 2022를 통해 선보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통해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에스시(ISC) 김정렬 대표는 “실리콘 러버 소켓 글로벌 1위 기업 아이에스시(ISC)의 기술력이 집약된 ‘iSC-5G’와 ‘iSC-NANO’의 출시로 시스템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시스템반도체를 주로 다루는 글로벌 팹리스와 반도체 제조사 등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혁신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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