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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15:56:31
  • 수정 2022-07-12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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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급개발청이 영어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미주 및 유럽권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 굴지 기업들의 관심 속에 웨비나를 개최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달 ‘2021 영어권 기업 대상 웨비나’를 개최해 새만금의 다양한 사업 기회를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한은행과 에이온(AON)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주와 유럽 권역의 신재생에너지·자동차·첨단소재 분야 약 30개 기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웨비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전략 산업별로 목표 기업을 선정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전달한 후, 관심을 보인 기업들을 초청해 이번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서는 코트라가 한국의 전반적인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신한은행의 외국기업의 정착을 위한 외투기업 설립절차 안내와 함께 에이온사가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 시 위험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과 미래형 자동차를 비롯한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다양한 투자혜택 등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기업들은 스마트그린 산단 구축을 통해 RE100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그린에너지와 관련한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광활한 용지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과 법인세 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의 차별화된 혜택에 호응을 보이며 새만금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최적의 신산업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매진하고 있다.”라면서, “이번을 계기로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선보임으로써 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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