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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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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바이오(대표 정석순)의 광촉매와 파장 보강 기술과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이 적용된 공기정화 고연색성 LED 조명


㈜더바이오(대표 정석순)의 광촉매와 파장 보강 기술과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이 적용된 공기정화 고연색성 LED 조명이 산업부가 선정한 ‘2021년 산업융합 품목’에 선정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인 ㈜더바이오의 두 가지 제품이 산업부에서 선정한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산업부는 17일 ‘2021 산업융합 혁신 품목 및 선도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열고 미래 산업융합 혁신을 이끌어갈 '혁신품목' 89개와 '선도기업' 32곳을 발표했다.


정부의 ‘산업융합 혁신품목’은 산업간 혁신적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더바이오의 제품은 △광촉매와 파장 보강기술이 적용된 공기정화 고연색성 LED 조명과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광촉매와 파장 보강기술이 적용된 공기정화 고연색성 LED 조명 등이다.


㈜더바이오의 LED 조명은 창업 당시에는 단순 공기정화 기능만 가졌지만, 시력보호 건강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발견, 오파장 파장보강 기술을 적용한 휴먼 센트릭 조명 시리즈를 런칭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광촉매 공기정화 기능 고정력 및 발현력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며 성장하고 있다.


선정 제품은 일반 LED 대비 CYAN 파장대를 개선,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해 인간의 일주기 리듬을 상승 시키고 RED 파장대를 개선하여 로돕신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 연색성 지수를 CRI97이상 달성해 태양광에 더욱 가깝게 설계하여 사물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구현하며 시력보호에 중점을 둔 인간친화적 제품이다.


여기에 공기 중 수증기를 이온으로 분해, 음이온을 방출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가 탑재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로 ㈜더바이오는 파장대를 개선해 인간에게 이로운 빛을 제공하며 실내 공기질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조명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더바이오 정석순 대표는 “추가로 시력보호 및 공기정화 기술을 탑재한 스탠드 조명, 광촉매 원천소재 등을 연구원들과 개발하고 있다”며 “휴먼센트릭 조명산업은 현재 일본의 대기업과 한국의 삼성전자 주도로 새롭게 개척되는데, 빠른 시일 내 일반 조명이 휴먼센트릭 조명으로 교체될 것으로 전망, 2022년에 인간친화적인 전 제품 런칭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선도기업은 혁신품목 선정 업체에 주는 혜택에 더해 기술 및 신용 보증료 감면·우대, 기술 확보 지원, 전시회 참여, 컨설팅, 기업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혁신품목 및 선도기업 자격은 2년간 유지되며 이후 재심사를 거쳐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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