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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17 08: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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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LED사업부문에서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에피밸리는 LED부문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8%, 전기대비 5% 상승했으나, 올해 상반기 LED부분 영업이익은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사업부문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의 주된 원인은 방송통신사업 분할로 인한 일시적 비용발생 등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의 관계자는 “LED 전문기업으로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손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현재 구미본사 LED 생산라인에 신규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 설비가 입고되어 라인에 설치되고 있어, 올해 10월부터 연간기준 약 100억원의 매출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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