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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16 2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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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김대영 팀장(右측)과 VAST IBT의 Le Gia Hy 박사가 협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김대영 팀장(右측)과 VAST IBT의 Le Gia Hy 박사가 협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경기지식재산센터와 베트남과학기술원(VAST) 부설 생명공학연구소(IBT)는 지난 12일 경기TP 중회의실에서 지식재산권 활용 및 라이센싱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이번 VAST 부설 IBT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경기도 소재 대학과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베트남 소재 기업 및 연구소에 이를 라이센싱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트남에 기술수출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김대영 팀장은 “지식재산권은 기업자산의 핵심이자 부가가치창출의 원천으로서 이번 베트남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와의 지재권활용 및 라이센싱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베트남으로의 기술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조인식에 참석한 베트남 산업무역부 화학정보과 Do Thanh Ha 사무관은 “R&D 클러스터 개념의 경기TP와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지원개념의 지역지식재산센터에 감명 받았으며, 향후 베트남의 R&D 및 이를 통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업무제휴의 의미를 부여했다.

특허청지정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그동안 도내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에게 강한 특허권 확보를 위한 특허종합컨설팅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특허전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핵심원천특허와 표준특허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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