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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올해 278억 기업지원...기업 매출액 8.6%↑ - 기관·경영평가 및 스마트공장 보급 최우수 등급 획득 - 지역균형 발전 상생·4차산업혁명 선도지원 체계 마련
  • 기사등록 2021-11-23 1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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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어려움을 공감하며, 기술개발 및 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실적 및 성과 창출을 위한 단계적 회복을 위한 기업지원에 열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의 기업지원 혁신거점기관인 충남TP는 1999년 개원 후 20여년 동안 지역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력산업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친환경 모빌리티, 스마트 휴먼바이오 등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ICT, 이차전지산업의 기술·사업화 컨설팅, 시제품제작, 특허, 인증, 시장개척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CEO, 재직자교육, 전문가양성교육 등) 사업 및 산·학·연 네트워크 연결(찾아가는 mini CTP, 기술교류회, 기업간담회 등)을 통한 지역 혁신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우수인력의 역내 정착 등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TP는 2019년 총 174억원이던 기업지원비가 신규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통해 2021년 278억원으로 늘어났으며, 2019년 561개이던 지원기업들도 2021년에는 695개로 기업지원 수혜의 폭도 크게 확대되었다.


또한, 질적인 성장면에서도 2021년 지원기업의 전년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8.6%(기업당 평균 매출액 11.5억원 증가), 전년도 대비 종사자수 증가율 6.1%(기업당 평균 종사자수 1.6명 증가)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충남TP는 2년간 △수소드론 활용촉진 규제자유특구사업 선정(3차, 234억)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규제자유특구사업 선정(5차, 220억) △충남 4차 산업혁명 기본계획 수립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협력모델 및 기반구축 제안(190억) △충남 제조혁신 거점 구축 위한 제조기술융합센터 사업 수주(446.2억) △스마트 특성화 산업군 선정 및 거점사업 수주(4건, 430.5억) 등의 굵직한 국비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충남TP의 기업지원이 더해져 결실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이러한 풍부한 결실의 이면에는 충남도의회의와 충남도의 아낌없는 예산확보와 정책적 지원이 있었으며,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충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다양한 기반구축 사업들을 수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올해 △중기부 기관경영평가(2020년 실적) 2년 연속 최우수 S 등급’ 획득 △충남도 기관(장) 성과실적평가(2020년 실적) 최우수 가 등급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2020년 실적) 최우수 S 등급을 획득을 했다.


2022년부터 중앙정부-지자체와의 전략적 목표 연계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적 접근, 4차산업혁명 선도지원 체계 마련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향후 미래발전을 위한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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