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 안전시설 및 보고 체계 개선, 안전 조직 강화 등을 통해 안전 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선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교육시설연구센터가 10월 21일 경기도교육청 정책연구인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는 경기도교육청의 ‘2022년 학교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했다.
연구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안전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설 개선 사항 △안전사고 보고체계 개선 방안 △안전조직 기능 강화 방안 마련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 결과, 최근 3년간(2018~2020년)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안전사고는 계단, 교실, 복도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복도 반사경 설치, 문 열림시 충돌 방지 안전스티커 부착 등의 학교시설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신속한 사고 보고를 위해 SNS활용 안전사고 보고체계 도입을 검토할 것과 안전 조직의 총괄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정운섭 이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정책연구 결과가 경기도 학교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실효성을 거두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