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8-14 14:17:53
기사수정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오일뱅크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59·사진)을 선임했다.

회사는 지난 11일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권오갑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와의 오랜 송사 끝에 현대오일뱅크를 되찾아 온 현대중공업그룹이 외국계 회사 운영 아래 단기 이익에만 몰두해온 그간의 사업구조를 장기적 전략에 기반한 탄탄한 체질로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오갑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플랜트영업부, 런던지사 외자구매부장, 서울영업, 수출입업무, 경영지원 총괄, 울산현대 호랑이축구단 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6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