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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4 1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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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계통에 원활히 연계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혁신방안 마련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박기영 에너지차관 주재로 23일 김제 변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협회, 풍력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운영된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계통에 원활히 연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기영 차관은 “현재 접속대기중인 재생에너지 설비 3GW 중 내년까지 2.2GW 규모의 설비가 계통에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접속대기 물량이 완전 해소될 수 있도록 한전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 및 보강”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한전에서 각 변전소에서 운영중인 376MW 규모의 ESS 설비가 계통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산업부와 한전이 2023년까지 1.4GW 규모의 ESS 설비 추가 계획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중장기 종합대책으로 10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9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 확정됐으며, 2034년까지 신규 송전선로 구축, 변전소 신설 등 재생에너지 계통 강화에만 12.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포함한 전력망 설비 투자가 차질없이 집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과 전문가, 업계, 학계 전문가를 포함해 이번 달부터 ‘전력계통 안정화 TF’을 운영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올해 말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력계통 혁신 방안에는 선제적 설비 구축을 통해 안정적 계통운영 구현, )ESS 등 스마트하고 유연한 전력계통 기반 마련,계통운영 혁신을 위한 제도와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표로 세부 정책과제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박기영 차관은 “정부는 유관기관, 관련 업계 등과 적극 협력해 향후 대폭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설비가 원활하게 전력계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재생에너지가 전력 생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전력계통 구축이 앞장서서 선제적인 예측 투자를 주도하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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