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넥스트 2019에서 3D프린팅연구조합 참관단이 GE Additive의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국내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3D프린팅연구조합은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적층가공 전시회인 ‘폼넥스트 2021’(formnext)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폼넥스트는 금속 3D프린팅 장비, 소재, S/W, 서비스 등 세계적인 기업이 총 출동하는 적층가공 전문전시회로 지난 2019년엔 852개 업체가 출품하고 약 3만5천명이 참관하며 활발한 비즈니스가 진행됐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선진 적층제조기술과 발전방향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공유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단 일정은 11월15일부터 20일까지로 폼넥스트 전시회 참관 및 한·독 기술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참관비용은 360만원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0월8일까지다.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3dpro@3dpro.or.kr)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5171-5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