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전문기업 ㈜에어퍼스트가 운송차량 무사고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에어퍼스트는 지난 4월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한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목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8월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목표 달성에 따른 우수기사 공로상 수여 및 교통안전 지원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에어퍼스트 기흥공장에서 금번 ‘무사고 100일 운동’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운송기사들이 직접선정한 ‘안전운전 가족안전! 양보운전 이웃안전!’ 슬로건과 함께 2021년을 무사고 달성 원년의 해로 삼기로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퍼스트는 지난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실시한 ‘안전속도 5030’ 홍보문안의 차량 부착 운행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감으로써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에어퍼스트 관계자는 “자체적인 무사고 운행 목표 실시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퍼스트는 약 20여 년간의 무사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 부분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ESG 경영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