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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3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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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H2KOREA 단장(左)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수소 생태계 조성과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이행을 위해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협력, 수소전문기업에 금융 주선과 자문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수소융합얼리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와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 김남구)는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전문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분야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 생태계 기반 및 수소전문기업 지원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H2KOREA 회원사 및 수소전문기업 대상 금융지원 등으로 산업생태계를 확장하는데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금융 주선 및 금융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 단계별 투자 및 IPO, M&A, 증자, 채권발행 등 자금조달과 같은 금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H2KOREA 김성복 단장은 “한국투자금융 지주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산업계의 자생적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H2KOREA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민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H2KOREA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며, 대한민국이 친환경적인 수소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계열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2KOREA는 지난 2017년 출범해 정부와 민간을 지원하여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달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월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산업진흥 전담 기관’으로 지정됐다. H2KOREA 회원사는 출범 당시 42개 회원사에서 현재 총 119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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