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탄소중립으로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전장부품 등 변화 트렌드와 사업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20일에 ‘미래차 전환 대응전략-전기차·수소차 전장부품 지원 및 사업모델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전기차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 커패시터 및 파워트레인을 비롯하여 수소차 연료전지시스텍, 복합소재용기, 충전소용기 및 수소센서 뿐만 아니라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사업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및 부품업계의 위기직면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 전기차·수소차 전장부품에 관련된 제반정보를 다룬다.
세미나 주제는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전기차·수소차) 전환지원사업 안내 △전기차구동모터, 인버터 및 컨버터 연구기술개발 및사업화 방향과 주요이슈 △전기차에 적용되는 커패시터 연구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과 주요이슈 △미래차(전기차·수소차)의 동력전달 시스템(파워트레인)연구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과 주요이슈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사업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및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위기직면 대응전략 △수소차 연료전지시스템(연료전지스택) 연구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과 주요이슈 △수소차 연료탱크시스템 복합소재용기/충전소용기 연구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과 주요이슈 △수소차 수소센서 연구기술개발과 사업화 방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미래차로의 재편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더 늦기 전에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미래차의 전장 기술력을 확보해야만 한다”며 “전기차·수소차와 전장부품의 고기능화를 위한 이해와 함께 미래 발전전략 및 신성장·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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