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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5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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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개최한 어린이 철강캠프에 200여명의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개최한 어린이 철강캠프에 200여명의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는 어린이 철강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된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안성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철철 웃음 철철’이란 주제로 어린이 철강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철강캠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0년 전통의 학습전문 캠프다.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캠프를 수료한 참가자들만도 2,000명으로 철강업계 자녀라면 꼭 거쳐야할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철강캠프의 인기비결은 탄탄한 기획력과 운영이다.

철강캠프는 지난 10년동안 기획단계에서부터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해 대행사 선정과 프로그램 등을 협의·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부모들에게 실시간으로 캠프소식, 사진전송,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캠프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기존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벨을 울려라 등의 프로그램에 철강UCC 만들기, 철강 브레인 서바이벌 등의 프로그램 등을 새로 추가함으로써 캠프 참가자들이 철강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캠프는 각종 철강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과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 된 것”이라며 “철강업계 자녀들이 캠프를 다녀오면 아빠가 다니는 철강회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어려운 철강 이야기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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