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융합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콘텐츠,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7월13일 ‘메타버스(Metaverse)산업과 가상융합기술 서비스 상용화 및 성공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XR) 기술과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법을 시작으로 가상융합 기술의 제반분석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를 비롯하여 비대면 문화, 공연, 관광, 제조, 건축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의 기술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서비스의 중심인 게임서비스와 가상화폐 자산의 영향 및 미래전망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XR)기술 R&D 발전전략과 지원방안 △가상융합(XR)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 비긴즈(BEGINS) 5대 이슈와 미래전망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축 - 가상융합(XR)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기업의 메타버스 최신동향과 국내 기업들의 메타버스 산업 현주소 및 발전방향 △메타버스 근간의 가상융합(XR) 비대면 문화·공연·관광 콘텐츠 기술 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 △메타버스와 게임서비스 - 최신 트랜드와 대응전략 △메타버스 근간의 가상융합(XR) 시각화 기술 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타버스가 제품·서비스 개발은 물론이고 유통, 소매, 교육·훈련, 프로세스 개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응용되고 신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및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