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08 16:48:58
기사수정

▲ 월드옥타 7개국 초청 수출상담회


광주테크노파크가 광주 공동브랜드의 우수 제품 홍보와 코로나19 극복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월드옥타 지회장(7개국)들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인공지능사무국 손경종 국장,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 및 월드옥타 사무국과 7개국 지회장, 광주공동브랜드 기업 등 15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광주시와 광주TP는 지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동브랜드 GIEL(지엘) 기업들의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월드옥타 사무국과 아르헨티나, 호주, 캐나다, 터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월드옥타 7개국 지회장이 한국의 경제교류 현황을 소개하고 참여기업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과 제품은 △(주)아이디어스 신발살균건조기 △(주)아이멧 자동밀봉기 △(주)허머 싱크케어 △(주)이드엠 차량용 공기청정기 △㈜인아 스마트전자레인지·의류건조기 △(주)디알텍 제빙기 △(주)쓰리에치굿스 무풍냉난방기 등이다.


현재 공동브랜드는 24개 기업이 참여해 공기청정기, 제습기, 의류건조기, LED 식물재배기, 펫 드라이어 등 39개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 및 수출지원을 위해 광주TP에서는 전담부서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공동브랜드 참여기업 중 자동밀봉기를 생산하고 있는 ㈜아이맷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이후 기업방문을 통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병수 ㈜아이멧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에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힘으로는 판로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광주시와 광주TP가 다양한 판매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공동브랜드가 ‘GIEL(지엘)’로 새단장하는 등 향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게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은 “최근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옴니채널을 활용하는 등 랜선소비환경에 대응해 내수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비대면 판매채널 다양화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53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