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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4 1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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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세정 서울대 총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AI 인공지능 기반의 중공업 분야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서울대 행정관에서 ‘중공업 분야 AI 응용기술 기반의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차세대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AI 인재 육성에 나선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비롯한 공과대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정례화한다. 자율운항·친환경·고효율 선박 개발 등 산학과제 수행을 통해 AI 제조기술 융합한 중공업 특화 ‘AI+X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또한 오는 2022년 준공되는 글로벌R&D센터 내에 협업공간을 마련, 대학원 과정 교육을 개설해 공동 운영하는 한편 공동연구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2022년 하반기 개설 예정인 ‘중공업 AI 과정’의 지원자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인센티브를 부여한다.1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미래기술 인재확보가 그룹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사안”이라며 “향후 선제적 AI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총력을 다해 그룹의 초격차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서울대의 최고 수준 연구자들이 창출하는 새로운 지식가치와 현대중공업그룹의 스마트중공업기술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패러다임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혁신성장 기회를 만드는 산학협력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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