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27일 대우증권 컨퍼런스 홀에서 2009년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서울반도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0.6% 증가한 1,15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3%의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사상 최대 실적은 △지난 2월 미국 Cree와 독일의 Osram에 이어 세계 1위 일본 니치아社 와의 크로스 라이선스 협약 체결로 고객사의 주문이 쇄도 △미국 Cree사와 일본 TG사로부터 구입하던 소자를 자체 개발한 소자로 월간 수 억개씩 생산확대를 통한 원가경쟁력 △조명 및 중대형 백라이트유닛(BLU),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매출비중 확대로 매출 및 이익이 빠르게 증가 △유럽, 일본, 미국 등 선진 시장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 매출이 빠르게 상승 등의 요인이다.
서울반도체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LED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반도체 와 서울옵토디바이스 제조라인을 지속적으로 증설 중이다.
최근 대만 휴가 옵토텍(Huga Optotech)과의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전략적, 효율적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2분기에 출시된 신 특허제품 칩 LED (120lm/W, LCW100Z1) 양산을 비롯, 유럽시장을 집중 공략중인 ‘아크리치’ 적용된 고효율 GU10 조명전구 판매 호조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양산에 주력, 세계적 LED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하반기 매출이 이번 2분기 실적을 넘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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