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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30 14:14:29
  • 수정 2021-08-13 16: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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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산업 개발현황과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서울 코엑스에서 5월 25,26일 양일에 걸쳐 NGBS 2021(Next Generation Battery Seminar)를 개최한다.


NGBS 2021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배터리 소재 개발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날 강연은 이차전지 소재 주요 업체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해 이차전지 및 소재 중심으로 발표한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이사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하며, 국내 이차전지 업체에서는 LG에너지 솔루션, 삼성 SDI 중대형전지 마케팅팀 소속 정동욱 그룹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배터리 주요 소재 업체 세션에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남상철 그룹장, 대주전자재료의 오성민 부사장, ENCHEM의 오정강 대표이사, ENEREVER의 신상기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차세대 배터리 및 배터리 관련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특히 전고체 전지에 대한 학계 및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SNE리서치 김대기 부사장은 전고체 전지 기술과 시장, 연세대학교 정윤석 교수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및 이를 이용한 전고체 기술, 서울대학교 최장욱 교수는 리튬황배터리 해결과제 및 전망, 인켐스 김학수 대표이사는 고체 전해질 개발 동향 및 주요이슈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김창환 상무가 차세대 배터리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TDL 김유신 대표이사가 전고체 상용화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배터리 관련 기술로는 한국지질연구원 손정수 책임연구원이 ‘Battery Recycling/Reuse 기술현황 및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그리드위즈 이현기 본부장이 이차전지 충전 기술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안전문제를 우려하여 이번 NGBS 2021은 현장 참석 및 온라인 참석(ZOOM WEBINAR)로 진행되며, 현재는 현장참석이 완료된 상태다. NGBS 2021에는 방역 및 안전사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SNE리서치 사이트를 통해 할인 등록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 세미나 일정표 1일차


▲ 세미나 일정표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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