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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30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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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이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참조 가능한 업종별 디지털변환(DX)을 개발해 보급하고 현장에서 전환을 주도해갈 변화인재(Change Agent)를 양성한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산·학·연이 참여하는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를 구성하고 운영을 지원해 민간주도 디지털전환을 촉진 예정이다.


사업은 KIAT가 전담하며, 한국생산성본부(원장 안완기)가 DX 참조모델 개발·보급 및 변화인재 양성사업을 수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협회장 김태환)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작년에 조선기자재 등 3개 업종 참조모델을 개발·보급했고 올해 철강, 전기전자 등 5대업종의 디지털전환 모델을 개발하고 총 8개 업종별로 약 15개기업(총 12여개 기업)에 적용, 기업애로사항을 수렴해나갈 예정이다.


참조모델은 △업종별 디지털전환 현황 △역량진단 △디지털전환 단계별 실행가이드 △디지털 전환 과제 도출 가이드로 구성됐다. 이어 업종별 DX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 실행을 위한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디지털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주도해갈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곧바로 기업에서 활용가능한 역량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경령전략 수립 및 추진을 위해 C-레벨 이상의 리더급 인력양성과정과 실무급 및 중관관리자 대상 인력 양성과정 등 2종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며, 연내 500명의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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