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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9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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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망지수 업황전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실시한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5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3.7로 전월대비 3.2p, 전년동월대비 23.7p 상승했다.


코로나 확산에도 4월(80.5p)에 이어 80p대가 유지된 수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및 코로나 백신접종에 대한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2월(69.3 , 4.3p↑), 3월(76.2p↑), 4월(80.5, 4.3p↑)에 이어 4개월 연속 반등세로 나타난 것이다.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은 88.8로 전월대비 0.6p상승(전년동월대비 24.0p 상승)하였고 비제조업은 81.0로 전월대비 4.5p 상승(전년동월대비 23.5p 상승)하였다. 건설업(84.2)은 전월대비 4.3p 상승하였으며 서비스업(80.4)은 전월대비 4.6p 상승했다.


업종별 분석에서는 제조업에서는 ‘금속가공제품’(84.2→95.1),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6.2→84.4), ‘인쇄및기록매체복제업’(78.8→65.4),‘자동차및트레일러’(104.5→92.5) 등을 중심으로 9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9.9→84.2)이 4.3p 상승하였으며 서비스업(75.8→80.4)은 전월대비 4.6p 상승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77.4→86.3),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81.5→88.4)등을 중심으로 8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74.8→72.6) 등을 중심으로 2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전산업 항목별 전망은 수출(92→86.1)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지만, 내수판매(80.8→83.6), 영업이익(76.1→78.4), 자금사정(76.9→78.4) 전망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6.6→95.4) 전망 또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5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4월 중소기업들의 주로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1.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1.1%), 업체간 과당경쟁(38.6%), 원자재 가격상승(33.7%)이 뒤를 이었다.


주로 경영애로의 추이는 인건비 상승(39.6→41.1), 원자재 가격상승(32.3→33.7) 응답 비중은 전월에 비해 상승한 반면, ‘내수부진’(64.1→61.5), 업체간 과당경쟁(40.6→38.6), 판매대금 회수지연(19.7→18.3) 응답비중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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