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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8 12:29:15
  • 수정 2021-04-28 12: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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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회 및 총회에서 박영서 이사장(사진 中)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3D프린팅연구조합이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지원과 함께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중점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은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프론트원 7층 3D-FAB에서 2021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합 박영서 이사장, 강민철 상임이사, 김진호 KTC 대표, 이일형 KISTI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지난해 주요사업으로 △ICT디바이스 판교FAB과 송도LAB 위탁 운영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포럼 △비행체 저가화 및 성능향상 공정개발(민군과제)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확산 지원사업 △표준제안을 위한 적층제조용 금속소재부품 품질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3D프린팅에 대한 인식을 확산,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제조업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자체적으로 월간 뉴스레터를 창간 발행해 적층제조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회원사 소식을 홍보했다. 연말에는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해 3D프린팅 기술강연 및 감사패를 표창하는 등 유관기관과 회원사간의 기술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그 외에도 사내규정을 보완하는 등의 실적이 있었다.


올해에도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와 조합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사업계획으로는 △판교FAB, 송도LAB위탁운영 △마포 3D-FAB 기술지원 위탁운영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국방부 부품 과제참여(금속적층 변형량 예측 시뮬레이션) △3D프린팅용 금속분말 산업현황 조사 △적층제조용 금속소재부품조사 △3D프린팅산업활성화방안 서적 출간 △3D프린팅 교육용역 사업수행 △기술확산 컨퍼런스 △뉴스레터 발행 등이 있다.


조합은 정부 및 유관기관과 공동과제 수행 및 신규 사업 공동기획에 참여하는 한편 조합 회원사와 기술개발 과제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컨퍼런스, 뉴스레터 발송, 맞춤형 지식 정보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회원사 혜택을 강화하고 회원사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박영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은 항상 회원사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장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건의를 부탁드리며 함께 사업을 만들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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