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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3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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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라믹기술원 노광철 에너지 환경본부장


노광철 한국세라믹기술원 에너지환경본부장이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이차전지용 활성탄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노광철 에너지환경본부장이 국가 연구 개발 우수 성과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광철 본부장은 국내 미활용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커패시터용 활성탄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에 성공,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5건의 SCI 논문 발표 및 2건의 특허 등록, 국내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다.


슈퍼커패시터는 빠른 충방전 속도와 긴 수명, 높은 출력을 가지는 작은 이차전지로 신재생에너지와 전장 부품, ESS 보조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슈퍼커패시터용 활성탄은 일본으로부터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200억원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노광철 본부장은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 소자 분야에서 국제 SCI 학술지에 약 1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국내외 특허 120여건을 등록하는등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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