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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14: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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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프로모살롱 꼬린모로 대표, JEC 에릭 삐에르쟝 CEO가 JEC Korea 공동개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프로모살롱(프랑스국제전시협회) 한국지사가 Jec Korea 공동 주최자로 나섰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와 Jec 그룹은 최근 Jec Korea 공동개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행사 진행 및 한국 복합소재 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JEC 그룹은 컨퍼런스, 혁신상 및 경연대회의 심사위원 구성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 제작과 국제 홍보를 맡는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와 JEC그룹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JEC Asia전시회부터 협력해왔다.


JEC Asia전시회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복합소재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2017년부터 서울, 코엑스로 이전 개최되고 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지금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전라북도,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시,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등 다양한 정부기관 및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JEC Kore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복합소재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와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JEC Korea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복합소재 주요 기업인 효성, 한화솔루션, 코오롱, 한국카본 등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JEC Group의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Christian Strassburger)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JEC과 프로모살롱 두 그룹의 연대는 한국에서 열리는 우리 행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열쇠입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리 전시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복합소재 산업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한다. 우리의 파트너십에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의 프로모살롱 한국대표는 “우리는 JEC 그룹 및 한국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50년 이상의 홍보 노하우와 전 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프로모살롱이 협력해 금번 JEC Korea가 아시아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JEC Korea를 통해 아태지역 복합소재 산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넘어 팬데믹 이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1월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JEC Korea 2021은 전 세계 40여개국의 복합소재 주요 업계로 구성될 전시회 및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수준 높은 JEC 기술 컨퍼런스,B2B미팅, JEC Korea 혁신상, 스타트업 부스터, 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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