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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2 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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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카페 전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분야별 비대면 기업애로상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TP는 2월22일부터 본부 1층에서 분야별 비대면 기업애로상담(스마트공장, 기술/특허, 법률/노무, 투자/금융, 수출/마케팅)을 지원을 위한 이노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이노카페는 ‘이노베이션 카페(Innovation Cafe)’의 줄임말로 기업-기업, 기업-전문가가 만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류의 장을 의미한다.


개방형 이노카페 공간에서는 온라인 세미나, 비대면-대면 기업애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층상담이 필요한 기업에게 전문가들의 현장방문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애로상담은 매일 오후 2시∼5시에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ZOOM)을 진행되며 요일별로 스마트공장(월), 기술/특허(화), 법무/노무(수), 투자/금융(목), 수출 마케팅(금)분야 상담이 진행된다.


경남TP 김택준 기업지원단장은 “이노카페 운영을 통해 전문가와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고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경남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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