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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6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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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청년위원회가 삼척시청 앞에서 삼척화력발전소의 안정적 완공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삼척화력발전소 건설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


삼척화력발전소 구축을 두고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로 사업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 청년단체가 삼척시민이 대다수 동의한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삼척시 청년단체인 삼척화력발전소 건설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대표 김영호, 이하 청년위원회’)는 지난 251310분 삼척시청 앞에서 삼척화력발전소의 안정적 건설 진행과 완공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년위원회삼척화력발전소는 지역발전을 위해 삼척시민의 96.8%가 찬성한 경제 사업이라며 최근 외부 환경단체들의 주장으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어 삼척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년위원회이러한 삼척시민의 의지를 무시하는 외부세력을 규탄하고 삼척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은 삼척화력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완공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히며, 현재 중단된 삼척화력발전소 항만공사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환경청, 산업부, 삼척시 등 관련기관의 즉각적인 공사재개 승인을 요구했다.

 

이들은 생존권이 걸린 삼척시민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외부세력이 발전소의 존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한편 청년위원회는 삼척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모임으로 삼척화력발전소 유치를 위해 18차 상경 집회 등을 이끌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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