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가 오는 3월3일부터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과 온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온라인 가상 부스 참관은 무료이며 참가사의 가상 부스 참관, 브로슈어 다운로드 그리고 실시간 채팅과 영상을 통해 참가사와 온라인 미팅도 가능하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1은 △FC EXPO △PV EXPO △BATTERY JAPAN △SMART GRID EXPO △WIND EXPO △BIOMASS △THERMAL POWER EXPO △ENERGY MANAGEMENT & SELF-CONSUMPTION EXPO 등 8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또한 동시 개최 전시회로 3rd RESOURCE CIRCULATION EXPO도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기조연설로 일본 경제산업성 Toshiyuki Shirai가 ‘수소사회로의 일본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IEA의 Fatih Birol이 ‘The Role of hydrogen in meeting our energy and climate goals’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차량 전동화와 기술혁신에 관해서는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Hiroki Aoki가 ‘METI’s pokicy toward electrification of automobiles’를 주제로 발표하며, ITS Japan의 Hajime Amano가 ‘Technological evolution of automobiles leading to Societal innov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온라인 전시 참관을 통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전시회 종료 후 재생되는 2개 이상의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