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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1 09:45:37
  • 수정 2021-02-01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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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본격 나섰다.


전북TP는 1월28일 스마트농생명오픈랩에서 도내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공급기업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하여 사업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 매년 100여개사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전북에는 수요기업은 많으나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업체는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매년 조금씩 늘어가고 있고 2021년에는 23개사에 이르고 있다.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공고됨에 따라 도내 공급기업에 사업을 안내함으로써 정부의 지원정책을 제시하고, 사업 수행시 애로사항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목표로 올해는 약 4,000억원을 투입해 4,0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으로 지원 유형은 크게 ‘기초’, ‘고도화1’, ‘고도화2’로 구분된다.


‘기초’는 스마트공장 구축목표 기준을 기초(Lv1∼Lv2)로 신청하거나 수준 향상 없이 재신청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고도화1’은 중간1(Lv3), ‘고도화2’는 중간2(Lv4) 이상을 신청한 경우이다.


정부지원금은 총 120억원 정도의 규모로 지원유형에 따라 기초는 최대 7천만원, 고도화1은 2억원, 고도화2는 최대 4억원 등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전년과 비교해 신규구축 지원규모가 소폭 감소하고, 고도화 추진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전라북도는 지역기업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기업부담금 완화 지원금으로 36억원을 확보했으며, 정부지원금의 30% 내외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우리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생산성 및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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