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1-29 10:34:39
기사수정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전북 뉴딜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한국판 뉴딜 무공해차 보급사업’ 핵심시설인 현대차 전주공장과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수소상용차 생산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28일 완주군 현대차 전주공장과 완주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전기·수소버스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현장행정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현대차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한 장관은 현대차에서 전기·수소버스 생산현황, 개발계획, 수출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전기·수소버스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수소승용차 대한 충전 시연을 했다.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환경부장관 취임 후 첫 행보로 전라북도를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전라북도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전주-완주시범도시, 그린수소생산클러스터,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 보급에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수소충전소는 전라북도 제1호 충전소로 2020년 6월3일 상용차와 승용차를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소했으며, 지난해 총 6,127대(일 평균 41대)가 충전소를 이용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42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