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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5 13:09:59
  • 수정 2021-01-15 1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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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OLED 및 LCD 수출 추이(단위:백만달러, 자료:KITA, KDIA)


지난해 우리나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TV, 폴더블 폰 등 프리미엄 OLED 시장 확대에 힘입어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2020년 디스플레이 업황 및 2021년 전망에 따르면 2020년 디스플레이 수출은 180억달러로 전년대비 12.2% 감소했으나 이중 OLED는 6.4% 증가한 109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OLED는 3년 연속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했으며 OLED 수출 비중도 디스플레이 수출의 60%을 넘어서면서 세계시장 점유율 1(37.3%)를 유지했다.

 

이는 우리기업들이 폴더블폰,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LCD에서 OLED로의 사업전환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비대면 시대 도래와 함께 OLED가 기존 LCD를 급속히 대체하면서 올해 우리나라 OLED 수출 전망도 밝다시장조사기관(OMD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비대면 IT 제품 확대와 프리미엄 OLED 시장 확대로 전년대비 13.8% 증가한 1,398억달러로 전망된다.

 

OLED 시장은 모바일·TV 시장에서의 OLED 수요확대와 폴더블폰롤러블 TV, 초고화질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롤러블TV, QD디스플레이 등 초고화질 OLED TV와 게이밍 노트북 등 신규 OLED 혁신제품이 대형 OLED 수출을 견인할 전망이다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지난해 445만대에서 올해 678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소형 OLED 역시 5G 보급 활성화폴더블폰 등 고급화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대 적용되는 등 스마트폰의 OLED 채택기종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리 OLED 수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글로벌 OLED 적용 모바일 제품 출하량은 지난해 45,410대에서 올해 59,968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우리나라 올해 OLED 수출은 전년대비 약 20% 상승한 130억달러를 기록하고 디스플레이 수출 비중도 7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LED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184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3일 LG디스플레이 R&D센터를 방문해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인 CES를 위해 마련한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성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 19와 경쟁국의 추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수출이 선전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미래 신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라며 올해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폼팩터 혁신형 제품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글로벌 1위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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