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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3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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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산업 육성과 시장 선점을 위해 직제를 변경하고 민간 경력자를 채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 미래차과)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1111일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미래차 관련 업무는 그간 산업부 자동차항공과에서 수행해왔으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서 미래차과를 신설하게 됐다. 주요 업무로는 미래차 분야 기술개발·사업화 보급 활성화 산업 인프라 조성 연관산업 융·복합 글로벌 규제대응 등을 추진한다.

 

시장 선점을 위해 신속한 정책 대응이 필요한 만큼, 미래차과 과장은 해당 분야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로 채용할 예정이다.

 

미래차과는 지난 1030일 발표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등 정부의 미래차 육성 정책의 발빠른 이행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2025년 전기·수소차 누적 133만대 보급·수출 53만대, 2023년 자율주행 레벨3 본격 출시 및 2024년 레벨4 일부 상용화, 2030년 부품기업 1천개 미래차 전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래차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의 핵심이라며, “미래차과 신설로 미래차 산업 육성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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